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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엄마는 경청의 달인 ㅣ 스마트에듀모아 교육칼럼 #7

작성자
jinny0420@edumoa.com
작성일
2017-10-27 10:30
조회
635












지혜로운 엄마는 경청의 달인

저희 러닝센터 원장님들이 신입원장 교육에 올 때 제일 먼저 배우는 과목은 [학습의 다섯가지 도구]입니다. 아이들이 우등생이 되기 위해 가져야 하는 다섯 가지 도구를 배우는데요. 이 중 첫 번째 도구는 바로 <동기>입니다.
아이들의 학습 동기가 분명해야 아이들은 공부를 지속할 수 있어요. 아이들이 동기부여 되는 부분 중 큰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 바로 엄마와의 관계, 선생님과의 관계입니다. 신뢰가 형성되어야 아이들이 마음을 열고 어른들의 방침을 따라오거든요.아이들과 신뢰를 형성하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것이 바로 [경청능력]입니다.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칭찬해주면 아이들의 자존감은 높아지고 상대방을 신뢰하게 됩니다.

아이들과 지혜롭게 소통하는 경청의 달인이 되는 법을 살펴볼까요?

어린 학생들을 대할 때는 무릎을 굽혀주세요

눈높이 교육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아이들의 말을 경청할 때는 아이와 눈높이를 맞추는 게 좋습니다. 무릎을 굽혀주세요. 아이들이 어른을 올려다보는 상황에서는 자기의 속내를 털어놓기 어렵습니다. 자기와 같은 높이에 있지 않는 상대라면 자기 마음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무릎을 굽히고 눈을 맞추고 나면 학생들은 훨씬 더 솔직하고 자유롭게 자기 이야기를 하기 시작합니다.
경청의 달인들은 이렇게 들어요

① 상대방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② 상대방이 쉽게 대답할 수 있는 것을 질문한다.
③ 상대방이 자신을 자랑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④ 상대방의 관심이 자기 자신에게만 집중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한다.
⑤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난 다음 말한다.

이야기를 들을 때 마음으로 말하세요
"당신은 지금 이 순간 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

“짧게 말해”
“결론이 뭐야?”
(아이의 말을 들으면서) ’오늘 저녁은 뭐 먹지? 내일 부모교육 꼭 가야하나...’
(아이의 말을 끊으며) “미안한데 다음에 애기하면 안 될까?”
혹시 여러분의 대화패턴이 이렇지는 않습니까?
10분, 나의 10분을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겠다고 결심해 보십시오. 마음 속에 있는 생각들을 잠시 밀어두고, 아이의 말에 집중하여 들어주십시오.
온전히 집중해주는 그 느낌에 아이는 스스로를 중요한 사람이고 '엄마가 나의 얘기를 진지하게 생각하는구나' 하고 인식하며 스스로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사람이 잘 듣는 엄마에요

① 아이가 기분 좋게 자신의 생각을 털어놓을 수 있도록 해주는 엄마
② 아이의 이야기를 거들어주거나 유도할 수 있는 엄마
③ 작고 사소한 이야기일지라도 아이의 마음을 헤아리며 참고 들어주는 엄마
④ 아이가 정리하지 못하는 내면의 소리까지 듣는 엄마
⑤ 횡설수설 떠드는 아이의 말을 교통정리하며 듣는 엄마
⑥ 전체의 흐름이나 분위기를 파악하여 적절히 대처하는 엄마
⑦ 듣는 틈틈이 말하는 아이에게 적절한 단어나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표현하는 걸 도와주는 엄마

아이에게 온전히 집중하세요 그리고 경청하세요

다른 사람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은 기술이고 능력입니다. 자기 말만 하고 남의 말은 안 듣는 사람들이 있지요.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 중에도 호시탐탐 자기가 말할 기회만 노리고 있다가 무조건 끼어들고 보는 사람은 환영 받지 못하는 기피대상입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는 말이 있어요. 고개를 끄덕이면서 듣는 시늉을 하는데 (실제로 듣기도 하지만) 그 뿐입니다. 이것은 사이가 좋지 않은 부모와 자식 간에 가장 흔한 대화 방식입니다. 상대가 말하는 것을 듣기는 하지만 진심으로 귀 기울여 듣지 않습니다.

아이가 옹알이를 배울 때 엄마는 아이의 사소한 말과 작은 동작 하나에도 의미를 부여하여 아이의 ‘말 배우기’ 작업에 열성적으로 동참합니다. 아이의 옹알이에 집중하는 것처럼 아이의 말에 집중하여 경청합니다. 올바른 경청을 통해 아이의 진심을 포착하고, 아이의 가치관과 성향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대화의 목적, 믿음과 신뢰를 통해 자존감이 높은 아이를 만들자

아이는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되면 자신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 합니다. 아이를 위해 대화하는 것이니 아이에게 유익한 방법을 늘 고민하세요. 어리다고 내 맘 내키는대로 아이에게 말하고 행동하시면 안돼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쉽게 상처받고요. 어린 시절의 상처는 깊고 힘이 셉니다. 빨강머리 앤의 대모 머릴린 부인은 어린 시절에?"정말 못생기고 비쩍 마른 아이구나" 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오십이 넘은 나이까지 하루도 잊은 날이 없다는 표현을 해요. 우리에게 대수롭지 않은 말들도 아이들에겐 큰 상처가 될 수 있지요.
그러니 화초를 키우는 것처럼 예쁜 말과 따뜻한 경청으로 아이의 대화 상대가 되어주는 건 어떨까요?

지혜로운 엄마는 경청의 달인이고 이런 엄마를 만난 아이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가며 건강한 자존감을 가진 아이로 성장할 거에요.


Edited By: 스마트에듀모아 교육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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