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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에듀모아가 가장 강조하는 컨셉은<학습의 구조화>, <개념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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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개념화는 학습의 구조를 이해하고 개념을 요약할 수 있는 능력인데요.

모든 학습의 근간이 되고, 학습의 뿌리가 되고, 창의력의 토대가 됩니다.
모든 공부는 개념과 문제풀이의 확실한 이해가 병행 되어야만 성적이 오릅니다.
"적습니다, 개념을.
설명합니다. 이해한 개념을.
적고 설명하면 우등생보다 더 우등생이 됩니다."
우등생은 성적이 좋은 학생, 아니, 학교 성적만 좋은 학생.
더 우등생은 구조화의 골격을 완벽히 이해하고, 완전히 자기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진 아이들입니다.
바로 우리 탭강 아이들이 매일 훈련하는 방법이며,
탭강 아이들의 최종 목적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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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관심과 정성으로 지도하여,
아이들이 늘 긴장하는 마음으로 공부하도록 해준다.
그랬을 때 아이들은 스스로에게 책임감과 경각심을 가져서
학습열에 가속도를 낼 수 있다.
EBS 연계 교재인 수능 특강에서부터 수능 완성까지를 반드시 끝내야 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기본 개념의 정의와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고
문제만 푸는 연계는 성적 향상을 드러내지 못한다.
공부의 근본은 개념과 문제풀이의 확실한 이해가 바탕이 돼야 하기 때문이다.
"이 문제의 기본 개념을 설명해봐."
"이 공식이 어떻게 해서 성립되지?"
"이 문제를 출제한 이유가 뭐겠어?"
부모는 자녀의 학습 방향과 역량을 들여다보아 관심을 갖는다.
기본을 탄탄하게 다지지 않은 아이들은 결국 탈나기 마련이다.
학습을 위한 기초 공사를 튼튼히 해두지 않으면 참 된 실력이 쌓이지 않는다는 것을 단단히 일깨운다.
빨리 가는 것보다 얼마나 바르게 가는가가 중요하다.
이것은 살아가면서 모든 분야에 실패하지 않는 지름길이 아닐까 싶다.
아이들에게 강조해서 열 번, 아니 천 번을 알려줘야 한다.
"빨리 가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란다.
바르게 가는 것이 오래가는 으뜸의 방법이다."
-김혜남, <밥상머리 교육으로 입시대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