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화요일.

제천 지역 연합 학무보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배너 예쁘게 잘 나왔죠? 🙂

오늘의 주제는 <우리아이 우등생 만드는 학습법>

그 동안도 학부모 설명회 주제로 많이 다루어졌지만, 최근에 많이 개편(?)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가지고, 의미를 찾는 작업을 먼저 하고

입시를 이해하고

탭강 개념화 수업을 통해 학습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포인트는 통합 학습을 하기 이전에 각 영역의 개념화와 독서가 선행 되어야 한다는 것.

각 영역이 정리되어야 통합도 되고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는 창의력도 생긴다는 것.

설명회 준비 팁!!

1. 러닝센터 홍보 브로셔 (A4로 출력하셔도 됩니다 ^^)

2. 벽보물 계통도, 배꼽영어, 스펀지 커리큘럼 등 A4 사이즈로 출력

3. 아이들의 학습 플래너와 독서록 샘플

4. 교재 샘플

참석하신 학부모님들을 위한 선물 자몽청.

셋팅 완료! 🙂

독서록 팁!!

핵심어 찾기가 어렵다면 요렇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문장을 찾아 요약해보거나 똑같이 적는 것도 공부가 됩니다. 🙂

개별 상담 신청서

저의 강의가 끝나고

사람 자체가?명품인 (아부아님 ㅋㅋ) 이선형 지사장님의 마무리 인사.

강저 원장님 상담 중. (역시 야무지신 상담 스킬 !!)

이선형 지사장님도 상담 중.

이렇게 연합으로 설명회 하는 거 굉장히 괜찮은듯 합니당 🙂

어머 신문 기사에서 봤던 곳이다!!!

설명회 끝나고 제천 직영 러닝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아이들의 이름이 붙어있는 탭.

승패병가지상사

<<당서>> 배도전에 나오는 말인데 전쟁에 패하고 낙심하고 있는 임금이나 장군들을 위로하기 위해 인용되던 말입니다.

전쟁을 직업처럼 일삼고 있는 병가(兵家)로서는 이기고 지고 하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죠.

기뻐하지도 낙심하지도 말고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태연한 마음으로,

앞으로 있을 대책에 신중을 기하라는 의미입니다.

문장처럼, 잘 된다고 들뜰것도 없이, 안 된다고 낙심할 것도 없이

겸손하고 지혜롭게 하루하루 충실히 러닝센터를 운영했으면 합니다.

제천 지역 EBS 탭강 공부방 운영을 원하시거나

아이들을 보내기 원하시는 어머니들은 010-6339-9486으로 문의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