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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에듀모아 교육칼럼 #4. 감정코칭으로 성적 향상 시키기

작성자
jinny0420@edumoa.com
작성일
2017-08-31 11:32
조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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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감정코칭하는 교사와 부모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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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설명회와 교사 교육을 진행할 때 마지막 마무리는 언제나 참가자들을 위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운영을 위해서나 학습을 위해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참가하신 선생님, 참석하신 학부모님 자신을 위한 메시지를 건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을 이야기할 때 눈가가 촉촉해지십니다. 5분의 메시징 시간 동안 많은 감정들이 일렁이나 봅니다. 그만큼 각자의 삶에서 감당하고 있는 것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문제들을 만날 때 자신의 감정을 잘 인지하고 이해하는 작업들이 함께 진행된다면 조금 덜 아프고 더 행복한 삶이 될텐데 생각해봅니다.

공부를 잘하고 일을 잘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인성입니다. 인성의 다른 말은 배려와 공감능력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도 많이 배려하고 공감해줄 수록 아이들은 무럭 무럭 자랍니다. 코칭의 개념이 각광 받으면서 <감정코칭>이라는 말이 출현하였습니다. 아이들의 학습 코칭만큼 감정을 만져주는 것도 중요하지요. 어머니들과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소통하는데도 이 코칭 기술을 익혀 두시면 좀 더 아이들의 신뢰를 더 얻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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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감정이란 좋고 나쁨이 아닌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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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칭찬받기 위해 감정에 제한을 두고 행동하려고 합니다. 좋은 감정, 격려받고 칭찬받을 감정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반대로 미성숙한 아이들은 스스로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합니다. 어른도 마찬가지입니다. 감정에 대해 선악의 기준을 가집니다. 그러나 우리가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감정대로 다 행동하는 것은 안됩니다. 감정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행동은 제한을 둬야 합니다.
아이들을 대할 때 감정에 공감을 해주면 '그런 감정을 느끼는 게 이상한 게 아니구나', '이 감정이 잘못 된 건 아니구나' 하고 스스로에 대해 안도하게 됩니다. 감정은 소중하고 믿을 만한 것이라고 배우며 자랍니다. 내 감정이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감정을 존중할 줄 압니다. 다양한 감정을 잘 알고 느끼고 표현합니다. 자연스럽게 사회적 지능이 높아집니다. 이런 아이들이 리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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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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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심, 두려움이나 슬픔 같은 감정을 느끼더라도 부모나 교사에게 그 감정을 말할 수 있습니다. 어떤 감정이든 위로받고 존중받을 수 있다는 걸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굉장히 큰 위안과 안정감을 줍니다. 부모나 교사에 대해 신뢰하게 됩니다.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유도하고 그 감정을 공감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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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감정 코칭의 기본 도구, 대화의 세 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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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실질적인 예를 위해 최성애, 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 코칭>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감정 코칭은 세 가지 대화의 유형이 있습니다. 원수 되는 대화, 멀어지는 대화, 다가가는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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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 되는 대화는 상대방의 말에 즉각적으로 반박하거나 비웃는 것입니다.

- 엄마 용돈 좀 주세요.
- 내가 돈 찍어내는 기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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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어지는 대화는 상대가 어떤 말을 꺼냈는데 그 말과 상관없는 다른 말로 화제를 바꾸거나 딴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무안하고 무시 당한 기분이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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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는 대화는 상대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수용하거나 공감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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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생님 교실 창문이 깨졌어요.
- 창문이 깨졌다고? 누가 다치지는 않았니? (경청하고 관심을 보임)
- 아니요. 아무도 다치지는 않았어요.
- 다행이네. 그런데 어쩌다 교실 창문이 깨졌니? (관심을 보임)
- 창문이 낡고 잘 안 열려서 힘껏 밀었는데 창문이 깨져버렸어요.
- 그랬구나. 창문이 깨졌을 때 기분이 어땠어? (학생의 감정에 관심을 보임)
당연히 우리는 다가가는 대화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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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다가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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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의 기본은 <경청>, <공감>, <질문>입니다. 경청하며 공감해주고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는 것입니다. 선생님과 부모들은 경청과 공감 이전에 충고를 해버립니다. 충분히 공감대가 형성되기 전에 툭 튀어나온 충고는 아이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겪는 문제가 축소되었다는 상처를 받게 됩니다. 어떤 일로 인해서 느끼게 되는 감정들을 충분히 인지하고 긍정적인 해결점을 찾아가기도 전에 상처 받아 버립니다.

다가가는 법은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어른이 아이의 말에 경청해주고 공감해주면 아이는 어른을 신뢰하게 됩니다.'내 말을 이해해주려고 하시는구나' 하면서 마음을 열게 됩니다. 아이의 감정을 포착하여 한 편이 되어주고 아이가 대처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날 때 의지할 수 있는 어른이 되어주는 것이 코칭의 기본입니다. 어른이 그런 역할을 옆에서 보여줄 때 아이도 그것을 자연스럽게 따라하게 됩니다. 인성은 그렇게 '보여주면서' 키워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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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감정코칭을 받은 아이들은

1. 어른을 신뢰합니다
2. 화가나거나 힘들 때도 감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학습능력이 뛰어납니다. 안정적인 정서는 전두엽에 혈류를 공급해주어학습에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4. 문제를 좀 더 크게 보고 편안하게 대할 수 있습니다.
5. 타인의 감정을 이해합니다.
6. 또래 관계가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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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ed By: 스마트에듀모아 교육연구소
(감정 코칭의 기본 도구, 대화의 세 가지 유형?부분은?최성애, 조벽 교수의 <청소년 감정 코칭>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